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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preliminary

 

1차 코테 합격 이후 원하는 날짜로 1:1 research meeting을 잡게 되었는데,

 

내 interviewer는 Research Scientist였고, AWS Seattle에서 근무중인 인도인이었다.

 

면접 전부터, 평소에 인도 영어가 어려운 것을 잘 알고 있어서 걱정이 많이 되었다.

 

Apple과 마찬가지로, 나의 research works에 대한 presentation을 30분 정도의 분량으로 준비하였다.

 

사실 Amazon 관련해서는 크게 면접을 준비하지 못하였다.

 

당시에만 하더라도 나는 Apple을 나름 잘 봤다고 생각했고, 높은 확률로 인턴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또 일이 굉장히 바쁜 시기라서, 면접 전날 간단하게 DL/ML 관련 개념만 익혔고, 

 

Amazon Principle Leadership (LP) 관련 주제가 무엇이 있는지 정도만 체크하였다.

 

관련해서, 다른 빅테크와는 달리 Amazon은 LP 관련하여 항상 면접에 나온다고 들었는데, 

 

가장 많이 물어보는 문제는 "Tell me about a time when you took on something significant outside your area of responsibility" 혹은 "Tell me about the time that you solve a complex problem with a simple solution" 와 같은 문제들이다. 

 

사실 LP 관련 문제가 가장 난해했는데, 일단 영어를 잘 들어야하고 (이건 그냥 당연한거다) 빠른 시간내에 어떻게 썰을 잘 풀지 고민해야하고, 사실에 근거해서 얘기를 해야 거짓말 티가 안나기 때문에, 

 

Interviewer로부터 주어진 문제에 대해 나의 스토리를 잘 풀어서 설명하는 스킬이 중요한 것 같다. 

 

Amazon은 특히 STAR 형식으로 답변을 하는게 좋다고 하는데, Situation, Task, Action, Result, 즉 주어진 상황과 목표, 내가 취했던 행동들, 그리고 결과에 대한 순서로 질문에 답을 해야한다.

 

DL/ML 관련 문제야 늘 해왔던 것들이니까 큰 어려움이 없었는데, LP가 나는 더 어려웠던 것 같았다.

 

Interview 당일

 

예상했던 Interviewer와 약 1시간의 interview가 진행되었다.

 

순서는 간단한 자기 소개 -> ML/DL -> DL 기반 내 분야 (전반적인 음성처리) -> LP 순서로 진행했다.

 

전부 다 공유할 순 없지만, 질문 몇 개만 쓰자면

-  Ph.D 진행하면서 주로 연구했던것들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해봐라 -> 논문 위주로 PPT로 보여주려 했는데 컷당하고 그냥 말로 설명하라고 하였음

- 이전에 제출했던 CV에 있는 모든 논문 내용들에 대해 세밀하게 물어보는 형식이었음

- 예를 들어 Diffusion 내용이 들어가면 이에 대한 세부적인 질문, TTS의 경우 Tacotron 1, 2에 대한 model process, mel-spectrogram의 feature extraction 전반적인 단계 등등.. 

 

LP 관련 질문은

- 학회 제출 혹은 프로젝트 마무리와 같은 데드라인을 아주 조금 남겨둔 상황인데 어떻게 해결해 나갈 것인가?
- 공동체 생활에서 생각지도 못한 문제가 주어졌을때 어떻게 해결했나? 해결했다면, 희생했나? 희생했다면, 어떤것을 하였고 무엇을 배웠는가?

 

특히 LP 관련되서 질문이 굉장히 어려웠다. 

 

예정된 60분보다 20분 더 추가되서 inteview가 진행되었고 (ML/DL 55분) (LP 15분), 답변은 괜찮게 다 했던 것 같았다.

 

마지막으로 내게 질문해보라해서 해당 팀에 대한 나의 role, 그리고 팀 소개 등에 대해 물어봤고 자세히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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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5일 Apple과의 1차 online interview를 치룬 뒤,

 

나는 미국 New Orleans에서 열리는 NeurIPS 2023 학회에 발표를 위해 참관하였다.

 

Andrew Ng의 LLM tutorial, Apple iPhone의 speech 기술, 그 외 빅테크들의 tutorial들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었다.

 

Poster session때는 Andrew Ng, Yann Lecun, Semi Bengio 세 분이서 대화하는 것을 지켜보다가

 

사진 한장 찍자고 부탁하여 사진도 찍게 되었다.

 

이처럼 NeurIPS 학회는 AI Top conference 중 매우 인기있는 학회이며, 그에 따라 수 많은 전세계 회사 및 빅테크들은 학회 부스에 인재 영입을 위해 홍보를 진행한다.

 

당시 Gemeni가 나올 때 였는데, Google과 Deepmind 부스 쪽에서 Jeffry Dean을 만나볼 수 있게 되어서 큰 영광이었다.

 

이후 부스를 다 돌며 가방도 받고, 기타 아이템들을 쓸어 담다가,

 

아마존 부스에 가서 가방을 받은 뒤 recruiter에게 지원하는거 관심 있다고 하였다.

 

Recruiter는 미니 포스터를 주면서 이곳에 들어와 지원하라 하였고, 그렇게 숙소로 돌아가 맥주한잔 마시면서 Apple에다 지원할 때 작성해둔 CV를 첨부하여 신청하였다.

 

그리고 한 해가 지나고, Apple 2차 interview를 준비하던 도중, Amazon에서도 연락이 왔다.

 

Amazon은 직군이 여러개가 있는 것 같다. Research Scientist, Software Engineer, Applied Scientist 등등이 있는 것 같다.

 

이 중 내가 연락 받은것은 Amazon Applied Scientist Ph.D. Research Internship이다.

 

Coding Assessment를 보라는 메일 내용이었고, 이후 recruiter로부터 전반적인 amazon recruit process에 대한 내용을 전달 받았다.

 

당시에 Apple interview 준비하느라 LeetCode를 계속 보고 있었기에,

 

Apple interview를 끝낸 뒤 Amazon Coding Test를 바로 볼 수 있었다. 

 

그러니까 한 날에 Apple interview 2개와 Amazon coding test 1개를 다 치룬 셈이다...

 

70분 간 푸는 시간이 주어졌고, 2개의 문제가 주어졌다.

 

문제가 뭐였는지 잘 기억은 안나는데 LeetCode easy 1개, medium 1개였다.

 

Easy 문제는 모든 테스트 케이스를 다 통과하였고,

 

Medium에서는 20개 중 5개? 정도만 통과한 뒤, 제출하였다.

 

당시에 피곤한 것도 있었지만, Apple 면접을 나쁘지 않게 봤던 것 같아서... 뭔가 될대로 되라지 식으로 봤던 것 같았다.

 

Amazon Coding Assessment를 끝낸 뒤, 다음 phone interview는 언제 볼 거냐는 메일이 바로 왔었고,

 

내게 편한 시간으로 2차 phone interview를 잡도록 하였다.

 

그리고 하루 뒤에 바로 답변을 받을 수 있었다.

 

OK. Let's talk about our phone interview

 

1차에서 합격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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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technical interview가 끝나고 약 15분 정도 쉬는 시간이 주어졌다.

 

100% 만족을 하진 못하였기에, 큰 기대는 하지 말고 좋은 경험을 쌓자는 생각으로 mind control 진행한 뒤

 

두 번째 interview에 임하였다.

 

2) 45분 간 Research deep-dive (hiring manager)

 

Recruiter는 마지막 interviewer의 이름을 사전에 알려주었다.

 

그렇기에 나는 면접관의 정보를 google scholar에 검색하였고,

 

최근 연구 결과들에 대해 논문을 살짝 추려 읽을 수 있었다.

 

운이 좋게도, 현재 회사에서 하는 일과 면접관이 작성한 논문의 내용이 같은 주제라서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면접 시작 이후 서로 자기소개를 간단하게 하였고, 최근 내가 어떠한 연구와 일을 하는지에 대해 간략히 얘기하기 시작하였다.

 

회사에서 Speaker separation 관련하여 verification에 집중한다고 말을 하였고, 번외로 respiratory sound classificaton과 depressive detection 일도 한다고 하였다.

 

그리고 verification 관련하여, 최근 논문을 찾던 도중 면접관의 논문을 읽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연구 내용이 매우 흥미롭고 practical 하게 생각한다고 말을 하였다. 

 

자연스럽게 면접관의 논문에 대해 약 5분 정도 얘기를 하였는데, 썩 나쁘지 않았다.

 

역시 연구자들은 본인이 작성한 논문을 남이 얘기할 때, 가장 행복해하는 것 같다.

 

이후 에전에 내가 만든 portfolio를 바탕으로 briefly 하게 연구 소개를 부탁하여, 12월에 사용하였던 자료를 기준으로

 

최근부터 과거로 흘러 가는 top-down 방식으로 소개하였다.

 

특히 면접관은 음성 인식, Self-supervised speech representation learning, Masking strategy, Trustworthy AI, Transformer의 이점, AST, Diffusion 등등 ML/DL background와 내가 직접 해왔던 연구들에 대해 심도 있는 질문들을 하였다.

 

40분 가량 내게 질문하였고, 남은 5분 간 본인에게 질문할 기회를 주었는데,

 

박사 인턴을 진행하게 될 경우 어떠한 프로젝트가 할당 될 것인지, paper & product leve 중 무엇에 focusing 해야할지 등에 대해 물어보았다.

 

비록 Technical interview는 잘 보진 못하였지만, 마지막 interview는 느낌이 좋았고, 특히 hiring manager 직책을 맡고 있기에 최종 결과가 더 기대가 되는 부분이었다.

 

면접을 치룬지 약 2주가 지났고, 아직 답변을 못 받은 상황이다. 

 

확실히 미국이 국내와는 다르게 굉장히 오래 걸리는 것 같지만, 미국에서는 이게 굉장히 일반적이라고 한다.

 

반대로 답변이 늦는 다는 것은, 면접관들이 고민하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기에, 약간은 기대해볼만 한 것 같다.

 

되든 안되든 최종 결과와 함께 최종 글에서 마무리를 지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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