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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8월 말에 INTERSPEECH 학회에 논문 발표 이후, 해외 빅테크에 인턴을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당시 부스를 열던 곳은 Apple, Google, Amazon 등이 있었는데, Apple이 유난히 눈에 들었다.

 

당시에 내 실력으론 안되겠지... 생각만 했었다.

 

8월 말에 학교에서 안 좋은 일이 터지고 홧김에 10월 말에 Apple에 지원하게 되었다. 

 

Apple Machine Learning Research 그룹에 지원했다.

 

 

https://machinelearning.apple.com/

 

Overview

Apple machine learning teams are engaged in state of the art research in machine learning and artificial intelligence. Learn about the latest advancements.

machinelearning.apple.com

 

그러고 한 10일 쯤 지났나? 답변이 recruiter 로부터 메일이 왔다.

 

(보안 문제가 될 것 같아서, capture 본을 지웠습니다 죄송합니다)

 

요약하면, 인터뷰 선발된 것을 축하한다. 예상 박사 졸업일과 internship 시작 날짜, 필요한 비자 등에 대해 적으라는 내용이었다.

 

아무래도 지원자가 많다보니, 선발률도 낮은 것 같다.

 

정성스럽게 모든 질문들에 대해 답변을 채워 메일 답변을 보냈다.

 

그러자 아래와 같이 메일이왔는데,

 

미국 Thanks giving day 등이 겹쳐서, interview를 3주뒤에 보자고 하여, 그렇게 날짜를 잡은게 23년 12월 5일이었다.

 

약 30분 정도 research internship role에 대한 면접을 진행한다는 내용이었다.

 

Apple에서는 Webex site를 이용하여 화상 면접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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