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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클라우드에 박사 인턴을 지원했다.

 

졸업을 약 1년 정도 앞둔 상황에서 선배가 없는 나는 박사 인턴을 가서 배우는 것이 더 효율적일 것이라 생각되었고,

 

졸업 전 회사 생활 경험해보는 것도 매우 좋을 것 같아서 지원을 결심하게 됐다.

 

지인 분께 여쭤보니 삼성 Research 에서는 박사 인턴을 거의 뽑지 않는다고 하였고,

 

네이버 AI 및 클라우드에는 지인 분들이 안계시지만 무작정 지원해보기로 했다.

 

나는 최근 음성인식, 의료 AI 중 특히 폐음 분류 연구에 관심을 갖고 있었기에,

 

Naver Cloud Digital Healthcare Lab에 지원하였다.

 

지원할 때 개인 홈페이지를 같이 첨부하였다.

 

지원한지 4일만에 Healthcare Lab에서 연락을 주셨고, fit 면접, 즉 간단한 coffee chat을 요청하셔서 날짜를 잡았다.

 

이에 대해 나는 말로 설명드리는 것보다는 내가 해왔던 연구를 간단히라도 보여드리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석사때부터 진행해온 연구와 published 된 논문에 대해 30분 정도 portfolio를 만들었다.

 

Coffee chat 진행하면서 먼저 준비해온 것에 대해 보여드린다고 하였다.

 

Fit 면접 이후 이후 온라인 코딩테스트를 보게 되었다.

 

네이버 클라우드 HR 팀에서 바로 입사 지원서와 코딩테스트를 보라고 연락이 왔다.

 

하필 저 때에는 위탁/용역 과제 발표 2건이 있었어서 따로 코딩 테스트 준비를 깊게 하진 못하였다.

 

마지막 날인 일요일에 코테를 치뤘다.

 

Codility라는 프레임워크에서 코테를 치뤘다.

 

일반적인 Python 코테 2문제와 sklearn을 활용한 문제를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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