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Nasal Consonants (비강음, 콧소리의 자음)
- /m/, /n/, /ŋ/ => 모두 3개
- stop consonants와 조음 기관이 같음
- 즉, 구강에서 기류가 완전히 방해를 받음
==> bilabial /m/, alveolar /n/, velar /ŋ/
stop과의 차이점
- Nasal consonants (비강자음)은 velum이 낮아져 기류가 nasal cavity (비강)으로 나감
- 즉, 구강 내에서 압력의 개방이 없고 코로 개방 됨
- 기류가 콧구멍으로 나가기 위해 구강을 막음
- 이러한 이유로 비강자음은 obstruent로 간주 되지 않고 공명음으로 간주 됨
- 또 다른 차이점으로는 비강자음은 모두 유성음이며, 대응되는 무성음이 없음
- Vowels 처럼 sound source는 vocal cords의 진동임
- nasal은 nasal resonants (비강 공명음)임
- nasal을 발음하는 동안, vocal tract 전체에서 resonance가 일어남
- 몇 몇 경우, nasal phonemes (비강 음소)는 syllabic (음절)이 될 수 있음
e.g., written - 모음 'i'뿐만 아니라 자음 'n'도 음절을 가지고 있음
1. /m/ : voiced, bilabial, nasal
- nasal은 무성음이 없기 때문에 굳이 표시할 필요가 없음
- 입술이 합쳐져 larynx에서 나오는 기류를 멈추게 함 (/b/와 수축이 비슷)
- 유성이므로 성대의 진동이 있음
- oral resonating cavity (구강 공명강 = 입 안의 울릴 수 있는 정도나 크기)가 3개의 비강자음중에서 가장 큼 (oral cavity - 전체와 lips부터 oropharynx<인두> 까지 모두 포함)
- 혀의 위치는 뒤에 따르는 모음에 따라 결정됨
- 음성적 환경에 따라 대화에서 syllabic이 가능함
e.g., happen
2. /n/ : alveolar, nasal
- /m/과 비슷, 조음 장소만 다름
- 조음 장소는 alveolar (tongue tip 또는 tongue blade가 alveolar에 위치) -> larynx로부터의 기류를 수축시킴
- 조음 장소가 /m/보다 뒤 쪽이므로 oral cavity가 더 작고, 이는 울림도의 차이를 만듬
- /n/이 단어 끝에 있고, 앞서는 자음이 homorganic(조음 장소가 같은 것. t, d, l)일 때, 종종 syllabic이 되기도 함
e.g., ridden, reason
- 'ridden'을 발음할 때, stop sound /d/는 velum이 내려가 있기 때문에 nasal cavity를 통해 개방됨
- 이러한 음을 nasal plosion (비강 파열음)이라고 함
- 앞서는 음이 homorganic이 아니더라도 syllabic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있음
- 왜냐하면 자음 사이의 모음은 거의 존재하지 않는 것이나 같기 때문임
e.g., ribbon ('o'가 거의 발음 되지 않음), happen ('e'가 거의 발음 되지 않음)
3. /ŋ/ : velar, nasal
- 구강에서 기류의 수축이 가장 뒤에서, 혀의 뒷 부분과 velum앞 사이에서 일어남
- oral resonating cavity가 가장 짧음
- 영어에서 단어의 첫 부분에 절대 오지 않음
- 흥미로운 딜레마를 제공함
- 'English'나 'finger'같은 단어에서 /ŋ/은 항상 뒤에 voiced가 따름
- 즉, /g/. 그러나 'longing'이나 'singer'같은 단어에서는 /g/의 발음이 달라짐
==>형태소 내에선 /ŋg/로, morpheme 과 morpheme 사이에서는 주로 /ŋ/로 발음됨
e.g., finger(핑거ㄹ), sing+er=singer(싱어ㄹ)
The Fricative Consonants (마찰 자음)
- 마찰을 일으켜 내는 소리. hissing sound(쉬쉬거리는 소리)가 첨가되어 있음
- 총 9개. /f, v, s, z, Θ, ð, ∫, ζ, h/
- vocal tract에서 좁은 통로로 즉, 수축을 통해 그 틈으로 기류를 밀어냄으로써 만들어지는 소리로, 조음기관들이 완전히 닫히지 않음
- Vocal tract에는 5개의 조음 장소가 있음
: lingualdental /Θ, ð/
: labiodental /f, v/
: alveolar /s, z/
: palatal /∫, ζ/
: glottal /h/
==> glottal을 제외한 나머지들은 다 cognate (동족음)이 있음
- 영어에는 bilabial fricatives (양순 파열음)와 velar fricatives (연구개 파열음)가 없음
- 그러나 Spanish와 Ewe, West African language, Hebrew, German에는 존재 (영어에 없는 거니까 중요하지 않음)
- glottal /h/는 voiceless이지만, 모음 사이에 있을 때에는 voiced가 되기도 함
- 폐에서 나오는 기류가 좁은 통로를 통해 밀려가기 때문에 아주 소란스러운 소리를 만듬
- 그래서 obstruent (폐쇄성)으로 간주함
- Voiced fricatives는 second sound source를 가짐 = vocal folds의 진동
- alveolar와 palatal frictives /s, z, ∫, ζ/는 다른 fricatives보다 더 크게 인식되기 때문에 sibilants로 분류 됨 (복수형 만들 때 /iz/가 붙음)
1. /f, v/
- labiodental fricative (순치 마찰음), 각각 voiceless, voiced (서로 대응되는 동족음 관계)
- 아랫 입술을 윗니 중앙자리 가까이 가져가고, 아래턱이 윗 턱 가까이 올라감.
- 기류는 아랫입술과 윗니 사이의 좁은 수축을 통해서 빠져나감
2. /Θ, ð/
- interdental fricative (치간 마찰음), 각각 voiceless, voiced
- /Θ/: theta라고 부름. /ð/: eth라고 부름.
- 혀 끝 또는 혓날과 윗니 중앙의 낮은 쪽 사이에서 나타나는 수축으로 인해 만들어 짐
- 이 때 혀는 이 사이에 놓이게 되며, 이러한 이유로 interdental (이는 미국식)
- 두 번째로 발음하는 방법은 혀 끝을 위쪽 앞니 뒷 부분에 위치시킴 => dental sound(이는 영국식)
3. /s, z/
- alveolar fricative (치경 마찰음), 각각 voiceless, voiced
- 개인에 따라 2가지 방법으로 발음함
1) 혀 끝 또는 혓날과 alveolar ridge (치조 융선)를 이용하며, 혀가 ridge로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올라가지만 닿지는 않음
- 동시에 혀는 위쪽 뒤의 어금니와 접촉하면서 중앙 부분을 따라 홈을 만들게 됨
2) 혀 끝을 아래의 앞니 뒤쪽에 두지만, 반면에 혀 앞부분은 alveolar ridge에 가까이 가기 위해 올라감
- 혀는 여전히 중앙을 따라 홈을 만들고, 혀 양쪽은 위의 어금니와 접촉함
==> 두 조음 기관 모두, 혀와 이로 만들어진 통로는 윗니와 아랫니의 좁은 통로로 공기가 바로 빠져나가도록 도움
- 복수형 's'의 발음에 대한 문제: 앞 자음에 동화됨
e.g., taps /s/, tabs /z/
- 모음 사이에서는 /s/가 /z/로 발음되기도 함
e.g., resource /rizors/, greasy /grizi/
4. /∫, ζ/
- palatal fricative, 각각 voiceless, voiced
- alveolar fricatives와 아주 비슷한 방법으로 만들어지는 수축을 통해 기류가 밀려나면서 만들어지지만 조금 더 뒤쪽에서 생성 됨
- 혀는 중앙 부분을 따라 홈을 만들고, 혀 양쪽은 위 어금니에 닿음
- alveolar fricatives (차경 마찰음)보다 더 뒤에서 만들어지기 때문에 post-alveolar (후치경음) 또는 palatoalveolar (경구개 치경음)이라고 한다.
- /s, z/와 달리 입술이 rounded 됨
5. /h/
- voiceless, glottal fricative
- 기류가 abducted vocal folds(성문이 열린 상태, glottis)에 의한 수축을 통해 밀려남
- vocal folds의 진동이 없기 때문에 voiceless
- cognate (동족음)가 없는 유일한 fricative
- 어떤 음성적 환경에서는 voiced quality를 갖기도 함
e.g., ahead (여기서 'h'. 유성 /h/는 작대기가 구부러져 있음)
- 즉, 모음 사이에 있을 때, 모음이 유성이기 때문에 그 자질을 따르게 됨
- 조음 기관은 /h/뒤에 따르는 모음을 따르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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